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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 읽기 힘드신분들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여름만 되면 에어컨 켤까 말까 전기세 걱정으로 한숨 쉬셨죠?

    이제 그 걱정 싹 날려드릴 꿀팁 알려드릴게요.

     

    30년 경력의 에어컨 기사가 알려주는 특급 노하우정부 지원 제도까지,

    이 5가지 팁만 알면 올여름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1. 에어컨 '자동/AI 모드'의 마법: 전기세 반값으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에어컨의 숨겨진 보물, 바로 **'자동/AI 모드'**입니다!

    2010년 이후 모델이라면 대부분 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오토', 'AI', '에코', '절전', '스마트' 같은 이름으로 리모컨에 숨어있죠.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에어컨이 알아서 실내 온도, 습도, 심지어 사람 수까지 감지해

    필요한 만큼만 작동해서 전력 소모를 확 줄여줍니다.

     

     

    💡 핵심:

    • 리모컨 확인: '자동', '오토', 'AI', '스마트', '에코', '절전', '지능형' 등 이름의 버튼을 찾아보세요.
    • 모드 버튼 반복: 해당 버튼이 없다면 '모드' 버튼을 여러 번 눌러 화면에 '에코', '자동' 등의 표시가 뜨는지 확인하세요.
    • 첫 30분은 건드리지 마세요: 에어컨이 실내 환경을 학습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 오래된 모델(2015년 이전): 기능이 단순하니 일반 '자동 모드'만 켜도 충분합니다.

     

    2. 짧은 외출 시 에어컨은 '끄지 마세요'!

     

    "전기 아끼려면 에어컨은 잠깐이라도 끄는 게 최고지!"라고 생각하셨나요?

    사실 그게 전기요금 폭탄의 주범입니다!

    에어컨은 처음 켜는 순간, 실내 온도를 급격히 낮추기 위해 가장 많은 전기를 소비해요.

    특히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평소의 3~4배까지 전력을 사용하죠.

     

     

    💡 핵심:

    • 1시간 이내 짧은 외출: 에어컨을 끄지 않고 그냥 켜두는 게 전기세 절약의 핵심입니다.
    • 계속 켜두면: 설정 온도에 도달한 후에는 실외기가 잠깐 쉬어가며 안정적으로 전력을 소모합니다.
    • 인버터형 에어컨 시대: 과거의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기술이 달라졌으니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3. 장마철엔 '냉방' 후 '제습' 모드로!

     

    비 오는 날 눅눅하고 끈적한데 에어컨을 켜도 시원한 느낌이 덜하셨나요?

    냉방 모드만 사용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에어컨에는 '냉방'뿐만 아니라 '제습'이라는 중요한 기능이 있어요.

     

     

    💡 핵심:

    • 냉방 vs. 제습: 둘 다 전력 소모는 비슷하지만, 목적이 다릅니다. 냉방은 온도를 낮추고, 제습은 습기를 제거하죠.
    • 장마철 꿀조합: 처음 1시간 정도는 냉방 모드로 실내 온도를 충분히 낮춘 후, 제습 모드로 바꿔 습기를 제거하면 훨씬 쾌적하고 효율적입니다.
    • 절대 주의! 처음부터 제습 모드로만 돌리면 효과가 덜하고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4. 바람 방향과 장애물 제거가 전기세를 좌우한다!

     

    에어컨 바람을 시원하게 발끝에 닿도록 아래로 내리셨나요?

    그 습관이 전기세를 올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공기의 기본 원리를 활용해야 합니다.

     

     

    💡 핵심:

    • 람 방향은 '천장' 쪽으로: 냉기가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내려오면서 방 전체가 고르게 시원해져요. 실외기가 덜 돌아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에어컨 앞 장애물 제거: 냉장고, 장롱, 화분 등 에어컨 앞을 가로막는 물건은 바람 순환을 방해하고 에어컨이 더 많은 전기를 쓰게 만듭니다.

     

     

    5.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제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혹시 매달 전기세 폭탄 맞으면서도 "요즘 에어컨이 원래 비싸"라고 체념하고 계셨나요?

    정부에서 전기세를 대신 내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에너지 바우처입니다!

     

     

    💡 핵심:

    • 최대 70만 원 지원: 여름철 전기세(난방비 포함)를 자동 감면하거나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 신청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가구 구성원 중 65세 이상,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희귀질환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대부분 해당됩니다. "나는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지 말고 꼭 확인해 보세요!
    • 신청 방법: 신분증과 등본을 지참하고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3분이면 신청서 작성이 끝납니다.

     

     

     

     

    올여름, 이 5가지 꿀팁과 정부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전기세 걱정은 이제 옛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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